청주지원 2018년 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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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8.25일 백중을 알리는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린이회에서 무료로 팝콘을 준다고 하네요!!
"꽃사세요~!!꽃!!"
어린이 친구들이 꽃을 팔고 있어요!!
큰 목소리로 꽃 사세요 를 외쳤더니 목이말라서 초코유유를 한모금 마셔주고
다시 외칩니다.
"꽃사세요~!!꽃!!"
백중법회가 시작하기전에 합창단이 2층에서 모여서 관도하고,
합창연습을 하고있네요~멋져요!
마당연못에서 아름다운 연꽃이 피었습니다. 매우 곱네요!!
"우리 선원식구들은 언제쯤 오실까...??"
어린이 친구가 모두 모일때까지 하염없이 바깥쪽을 응시하고 있어요.
어린이 꽃 판매대 옆에서는 청년회에서 다방을 차렸네요!!
어린이는 꽃을 판매하고,청년회는 커피를 팔고!!
분업이 참 잘되어있어요!
어린이회는 꽃을판매하고 청년회는 커피를 팔고
공양간에서는 음식준비가 한창이네요!
백중사시예불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백중의 의미는 모두 알고 계시겠죠??
모르시는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하겠습니다.
첫째, 백중은 전체의 중심, 한마음의 돌아감을 말한다. 그래서 중도의 중용을 할줄 알아야한다.
둘째,백중은 보이지 않는 세계이자 공(空)한 세계를 말한다.
둘째,백중은 보이지 않는 세계이자 공(空)한 세계를 말한다.
셋째, 백종(白種)은 (형체가)없는 종자, 보이지 않는 영가를 말합니다.
셋째, 백종(白種)은 (형체가)없는 종자, 보이지 않는
영가를 말합니다.
넷째,백종(白種)이란 천차만별 전체가 한떡 안에, 한 항아리안에 다 들어있는것과 같다.
더 알고싶으시면 한마음선원 저널 제 100호 7,8월호 p53쪽에 '큰스님께서 말씀하신 백중의 의미를 읽어보시면 됩니다!
합장단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선법가가 어우려져 마음을 울리는
선법가 공양도 잘 올렸습니다.
백중행사가 끝나고 마지막 점등식을 앞두고, 예쁜 무지개가 떳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백중행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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